제38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간호학과 김민정 교수와 철도전기과 김성근 교수가 인재양성과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김민정 교수는 1996년부터 현재까지 23년간 재직하면서 간호학과 개설시부터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우수한 간호인력 양성과 더불어 국민건강증진에 앞장서 오는 등 우리대학 간호학과를 최상위 수준의 간호교육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년간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를 책임지는 종합인력개발센터장으로 역임해 학생들의 전문성과 취업 역량 강화를 통해 대학의 취업률 제고에 기여하였으며, 한국간호교육평가원에서 시행하는 간호교육인증평가 자체평가위원으로 참여해 간호전문직의 요구 수준에 부합하는 간호교육기관으로 인증을 획득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성근 교수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21년간 컴퓨터정보계열 및 철도전기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철도전기 분야의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전문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다년간 학과장을 직을 수행해 교육인적자원부 연계교육 지원 사업을 비롯해 주문식교육 지원 사업, 협약학과 지원 사업, 교육역량강화사업,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등에 적극적인 참여와 주도적 참여 학과 교수로 활동해 대학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한편 5월 15일(수) 소피아관 소회의실에서 정일 총장과 보직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으며, 정일 총장은 앞으로도 올바른 교육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당부했다.